유라고(Urago)의 원피스 수영복. 무섭게 쏟아지던 장마도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다. 올여름도 바다로 가장 많이 떠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준비한 유라고의 원피스 수영복.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체형을 커버하고, 후면의 더블 스트랩을 장식으로 우아한 느낌을 주었다. 여기에 전면의 타이포그래피는 보다 ‘영’한 인상을 더해준다. 수영복으로만 입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렇게 예쁜 수영복을 보니, 하루빨리 사무실을 벗어나 바다로 떠나고 싶다. 잠시나마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떠올린다. / 무신사 에디터 : 방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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